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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증권범죄합동수사단, 주가조작 의혹 사건 수사 착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주가 조작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코스닥 상장사 최대 주주 등 10~20여 건에 대해 9일 수사에 착수했다.

합수단은 검찰과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예금보험공사 인력 47명으로 지난 2일 출범했다.

합수단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2·3부와 조사부 등으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토대로 상당수 부정거래 사안을 파헤칠 계획이다.

이번 수사에는 한 코스닥 업체 전 최대주주 겸 회장인 김모씨가 2008년 6월부터 2009년 9월까지 회사 전 대표 및 주가조작 세력과 공모해 시세조종으로 9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단은 사건 수사와 관련해 금감원 관계자 등을 고발인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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