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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 비스마르크, 독일제국 총리 취임



비스마르크, 독일제국 총리 취임

1871년 5월 12일, 보수주의자 이자 반혁명파였던 프로이센 총리 비스마르크가 강경파로 선회하며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프로이센 중심의 독일통일을 이룩하여 독일제국의 초대 총리로 취임했다. 그는 일찍이 프로이센 총리시절에 “현재 문제는 언론이나 다수결이 아니라 철과 피에 의해 결정 된다” 는 정책을 밀어붙여 ‘철혈 재상’이라 불렸다. 그러나 비스마르크가 통일 과정에서 ‘철혈적’모습을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통일 이후 그는 평화적, 보수적 정책으로 전환해 젊은 황제 빌헬름 2세와의 대립으로 사임하는 1890년까지 유럽을 좌지우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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