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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안전관리 대책 강화…올해 첫 정규 예산 책정

국내 화장품 산업이 고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불량·부적합 제품을 선별하기 위한 규정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해까지 정부 예산에는 화장품 안전관리 사업 항목이 없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그간 화장품 안전관리 사업에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 예산의 일부를 활용해왔으며, 따라서 실제 집행할 수 있는 금액이 일정치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규모도 수천만원 정도로 미미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화장품을 수거해 제품 검사를 하기도 어려운 액수"라고 꼬집었다. 일반 화장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성분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도 예산 부족으로 제대로 검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이에 식약처는 올해 처음으로 화장품 안전관리 예산 10억원을 책정하고, 불량 화장품 색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