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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우 조여정, "빅뱅 밥 한번 사주고 싶다" 고백..."박현빈은 소고기 보냈는데..."



최근 가수 박현빈이 소녀시대 숙소에 소고기를 보낸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여정이 그룹 빅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DJ 최화정과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이 "밥 한 번 사주고 싶은 그룹이 있느냐"고 묻자 조여정은 "빅뱅"이라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친분이 있느냐"고 재차 물었고 조여정은 "친분은 없지만 빅뱅의 노래를 좋아한다. 팬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여정 빅뱅과 조만간 밥 먹겠네" "조여정 빅뱅 뭐 사줄려나" "박현빈은 소녀시대에 소고기 보냈다는데 조여정은?" "여배우들도 빅뱅을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현빈은 최근 KBS2 '세대공감 토요일'녹화에서 과거 소녀시대의 숙소에 소고기를 보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