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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윤창중 미 경찰 소환수사 받나···외교관 특권없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 경찰의 소환 수사를 받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미국 수사당국이 9일(현지시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변인이 정상적인 수사절차를 밟지 않고 귀국함에 따라 향후 미국 당국이 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인지, 또 그 과정에서 한국 당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경찰이 윤 전 대변인을 미국으로 소환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그 피의사실이 개인적인 성추행이며, 이미 청와대 대변인 신분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한 소식통은 "윤 전 대변인은 외교사절 비자를 받고 미국에 들어왔지만 외교관 여권이 아닌 관용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외교특권을 향유받을 자격도 없다"며 미국 소환 가능성을 제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