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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팩토리·잉카콜라…글로벌 식품, 한국 식탁 노린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가 우리나라를 찾는다.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4~1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3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열고 세계 각국의 '국민 식품'을 소개한다. 행사장에서 선보인 글로벌 식품은 식품대전 참가를 발판으로 우리나라 시장 진출을 노린다.

1978년 미국 베버리힐즈에서 출발해 지금은 관광 명소가 된 '치즈케이크 팩토리'는 전시회 기간 동안 미국 본사 베이커리 담당 CEO가 직접 방문해 한국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치즈케이크 팩토리를 국내 수입하는 솔로몬 F&B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아이템의 수요가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 디저트 시장에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설탕·무방부제·100% 천연 잼으로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의 '슈퍼잼'과, 페루 현지에서 코카콜라보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인 '잉카콜라'도 한국을 찾는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코트라 전시총괄팀 박광규 과장은 "한국은 미식가가 많은 나라로 유명해 매력적인 시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 외식 및 디저트 시장이 급성장하는데 따른 글로벌 업체들의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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