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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지자체, 정부 손 잡고 어린이 급식 관리 강화

지방자치단체가 어린이집·유치원 급식 관리를 강화한다.

안전행정부는 10일 시·도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지자체들에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국 확대 협조를 당부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급식을 제공하는 집단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정부는 올해 64개 센터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 10곳·부산 2곳·인천 3곳·경기도 7곳 등의 센터가 설치돼있으며, 설치를 희망하는 지자체에 서울지역에 30%, 그 외 시·도 지역에 50%의 국고를 지원한다.

정부는 앞서 어린이집 4만8266곳 중 91.8%가 위생·영양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점을 개선하고자 센터 설치 확대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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