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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리소 이어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힘들었겠다'



실력파 가수 소리소가 갑상선암을 딛고 재기한데 이어 가수겸 배우 박정아도 갑상선암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박정아의 새 소속사 WM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며 "박정아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임을 발견하고 간단한 제거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WM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이번주 초에 수술했다.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정아 갑상선암 이겨내고 빨리 대중앞으로" "박정아 갑상선암 힘들었겠다" "갑상선암은 치료후 재발이 많은데 관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최근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박해진의 소속사 WM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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