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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 장기화 되나

불공정 수·위탁 계약으로 촉발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의 운행거부가 1주일째로 접어들면서 파업 확산 여부가 주목된다.

'CJ대한통운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10일 현재 서울·경기·인천·광주·전주 등 10개 지역 택배기사 1000여 명이 CJ대한통운에 대한 운송을 거부 중이다. 앞서 4일 목포·부천·시화지사에서 파업이 시작된 이후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추세다.

CJ대한통운과 택배기사들 간 가장 큰 쟁점은 배송수수료다. 비대위측은 CJ GLS와 대한통운이 합병되기 이전에는 1건당 880∼950원이었던 수수료가 800∼820원으로 줄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CJ대한통운 측은 "통합 후 새로운 수수료 체계를 도입하면서 일부 변동이 있었지만, 일괄 인하 주장은 사실무근"이는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