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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 건강매점 10곳 추가

서울시에 중·고등학교 건강매점이 10곳 증가한다. 협동조합화도 추진한다.

11일 서울시는 작년 49개교에서 운영된 건강매점을 올해 59개교로 확대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자치구를 통해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예산은 약 7억원이다. 건강 매점에는 과일 전용 냉장고, 식품위생 시설, 영양정보 전자게시판 등이 설치되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와 협조해 제철과일 같은 건강식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며 시가 이를 지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