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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주미대사관 "운전기사 동석한 것은 맞지만…"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주미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1일(현지시간) "윤 전 대변인과, 피해여성, 운전기사 등 3명이 술자리에 간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처음부터 끝까지 3명이 함께 있었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운전기사는 방미 기간 중 현지 차량 렌트회사에서 지원된 인력이다.

이 관계자는 "현장에서 일어난 모든 상황을 알지는 못할 수 있다"며 "특히 문제의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인턴 여성은 "허락없이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고 주장하고 있고, 윤 전 대변인은 "허리를 툭 한 번 쳤을 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대사관 관계자는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진상조사'에 대해 "대사관이 작성한 조사보고서는 없다"면서 "대사관이 조사 주체가 아니고, 다만 직원들의 전언을 소개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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