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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3주째 흥행 정상 '아이언맨3' 그러나 상승세는 한풀 꺾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3'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그러나 상승세는 한풀 꺾였다.

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 3'는 9~11일 전국에서 76만2519명을 불러모아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전국 누적관객수는 705만3014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거침없는 흥행몰이 속도를 앞세워 '아바타' 이후 외화론 두 번째로 1000만 고지 등극을 노리던 계획에는 다소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 관객수가 전주에 비해 절반 이하로 급감했고, 평일과 예매율 역시 10만명과 60% 대로 각각 하락했다.

반대로 한국영화는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박해일·윤제문 주연의 코믹 가족극 '고령화가족'(사진)과 김인권 주연의 휴먼 드라마 '전국노래자랑'은 35만13명과 13만7335명으로 뒤를 이었다. 16일 '몽타주'와 '미나문방구'가 개봉되면 '아이언맨 3'를 둘러싼 한국영화들의 협공이 더욱 불을 뿜을 전망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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