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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신세경 눈 부상 딛고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 복귀



신세경이 눈 부상을 딛고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11일 복귀했다.

제작진은 "지난주 드라마 촬영 도중 상대 배우인 송승헌이 휘두른 각목에 맞아 부었던 눈 주위가 가라앉아 이날 촬영을 재개했다"며 "9~10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했지만 여전히 멍은 남아있어 메이크업으로 가린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너무 미안"이란 내용의 글을 올려 쾌유를 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