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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윤정 아픈 가정사에 여자 연예인들 묘한 동질감 '왜?'



가수 장윤정의 안타까운 가정사가 알려지면서 업계 동료들 사이에는 묘한 동질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윤정이 번 수입을 가족들이 이곳 저곳에 쓰고 빚까지 졌다는 사실을 접한 동료들은 자세한 내막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아무말 없이 고개만 끄덕인다는데요.

특히 집안을 대표해서 돈을 버는 여자 연예인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버는 사람 따로, 쓰는 사람 따로인 심정은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한 여자 연예인은 장윤정 외에도 비슷한 일로 괴로워하는 연예인들이 많을 것이라고 귀띔하더군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