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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인천~서울' 삼화고속 운행중단… 출근길 시민 큰 불편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업체 삼화고속 노조가 사측의 임금 체불에 반발해 13일 경고 파업에 돌입,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삼화고속의 인천∼서울 간 총 22개 노선 광역버스 351대 가운데 11개 노선 177대의 운행이 중단돼 이날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특히 삼화고속 노선 가운데 1200번, 2500번, 9800번 등 3개 노선버스는 운행이 전면 중단돼 이지역 시민들의 출근대란을 겪고 있다.

이번 경고 파업은 이날 오전 5시 첫차부터 15일 오전 1시 마지막 차량까지 계속된다.

인천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이 전면 중단된 3개 노선에 시내버스 4대를 긴급 투입, 서구 석남동∼부평구청역 등 도심과 전철역을 잇는 무료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