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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은행 정기예금 금리 역대 최저로 떨어져

은행들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가중평균 금리(잔액 기준)는 연 3.27%로 통계가 작성된 200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규 가입자에 대한 금리를 보여주는 신규 취급액 기준 가중평균 금리는 연 2.85%에 불과했다.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역대 최저인 2.79%에 근접했다.

정기예금의 낮은 금리에 펀드 등으로 갈아타려는 고객도 늘고 있다.

3월 말 기준으로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573조4020억원으로 지난해 8월 말 591조133억원의 정점을 찍고서 7개월 만에 17조6113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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