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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개막 앞서 북콘서트

▲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마련한 북콘서트 'The Letter'



27일 오후8시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누구나 신청 가능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가 6월 개막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8시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북콘서트 'The Letter(더 레터)'를 개최한다.

영국의 대 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 원작소설을 읽으며 공연과는 또 다른 원작의 깊이를 전달할 계획으로, 1부 '두 도시를 말하다'와 2부 '두 도시를 읽다'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도시를 말하다'는 프로듀서 최용석, 연출가 제임스 바버,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두 도시를 읽다'는 책 속의 일부 장면을 출연배우들이 직접 낭독 하고 뮤지컬 넘버들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원작의 참 맛과 뮤지컬 넘버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소설 낭독과 뮤지컬 넘버 시창에는 2013년 새롭게 캐스팅된 서범석·최수형·백민정과 지난해에 이어 출연하는 임혜영이 함께 한다.이번 북콘서트는 홈페이지(www.twocities.co.kr)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1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