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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마이클 잭슨의 콘서트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 국내 상륙

▲ 스릴러 라이브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생을 그의 히트곡으로 꾸민 콘서트 뮤지컬 '스릴러 라이브'가 한국에 상륙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팀이 6월 26~3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여는 것. '스릴러 라이브'는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최초의 공연으로 잭슨 파이브 시절부터 그가 남긴 히트곡을 5명의 마이클 잭슨과 40여 명의 크루가 완벽하게 재현한다.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Ben(벤)' 'Dangerous(댄저러스)' 'Billie Jean(빌리 진)' 등 32곡의 노래와 연주를 모두 라이브로 들려준다.

특히 잭슨 파이브 시절의 어린 마이클 잭슨이 등장해 '아일 비 데어'를 부를 때에는 잭슨을 실제로 만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 작품은 마이클 잭슨의 오랜 동료이자 그의 자서전 '마이클 잭슨 - 더 비주얼 다큐멘터리'를 집필한 아드리안 그랜트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뮤지컬 '물랑루즈' '하이스쿨 뮤지컬'의 예술 감독으로 잘 알려진 게리 로이드가 연출과 안무를 맡았다.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던 2006년 초연돼 지금까지 전세계 25개국에서 4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았다. 2010년에는 '웨스트엔드에서 꼭 봐야 할 뮤지컬 2위'에 뽑히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문의: 02)701-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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