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연극/뮤지컬

뮤지컬 '광화문 연가 2' 중국 진출

▲ (주)뮤지컬서비스 김종중 대표,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 가조평 집행주석, 뮤지컬서비스 문화 콘텐츠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정준호, 연출가 왕친(왼쪽부터)이 한국 창작뮤지컬 교류 협약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일본 동경과 오사카 진출에 이어 올해 말 '광화문 연가 2'로 중국 8개 도시 투어에 돌입한다.

공연제작사 ㈜뮤지컬서비스는 지난달 중국 시장에 지속적인 한국 창작뮤지컬 콘텐츠 제공을 조건으로 중국의 '항주극원(국립극장)' '중국국제연출극원연맹(문예회관 협회)'과 계약을 체결했다.

그 첫 번째 작품으로 일본에서 독창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은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후속작인 '광화문 연가 2'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김종중 뮤지컬서비스 대표는 "이번 중국 진출로 드라마, K-팝에 이어 뮤지컬도 새로운 한류 상품의 효자종목으로 부각할 것"이라며 "한국의 문화가 한국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화문 연가 2'는 전작보다 젊고 밝은 내용으로 고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을 락밴드와 현악연주단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세준(유리상자)·김순택·최서연·베이지·김승회·강동호가 출연한다. 17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7월7일까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