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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올 첫 검정고시 합격률 76.60%

지난달 14일 치러진 검정고시의 합격률은 76.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13년도 제1회 중입·고입·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6641명이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응시생은 8658명이었다.

합격률은 중입 94.13%, 고입 84.84%, 고졸 72.87%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입의 경우 75세였으며 고입은 76세, 고졸은 83세였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교육지원청이 학교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행한 '사랑애(愛) 바라지 아카데미' 수강생 8명도 이번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합격증서는 14일 오전 11시 용산구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