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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베이비붐 세대 창업 돕는다

SK텔레콤이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을 돕는다. 중장년층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브라보! 리스타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 45세 이상 예비 창업자나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ICT 융합을 통한 기술·제조·지식서비스 전 분야와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창업분야 등이다. 법인은 대표자가 만 45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1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SK텔레콤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T투게더'(http://ttogether.sktelecom.com/restar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지원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창업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자본조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0개 팀(개인)을 1차 선정한 뒤 워크숍과 면접 등을 통해 10개 팀(개인)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팀에는 2000만원의 창업 준비금을 지원하며 6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선정된 우수 팀에는 공동개발이나 마케팅, 지분투자 등 특별 지원도 할 방침이다.

또 'T-행복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사업 초기부터 안정화 시점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고 기술이나 비즈니스 관련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아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기술 개발이 할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도 제공키로 했다.

자사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T멤버십, OK캐시백 제휴 등을 활용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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