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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기능 촉진 허위광고 '통갓알리 커피믹스' 유통

서울 용산경찰서는 13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만든 커피믹스를 수입·판매한 A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통갓알리' 원료가 든 커피믹스 '알리카페' 3400여 봉지를 수입한 뒤 '성기능 촉진·다이어트 특효' 등으로 허위 광고해 3000만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통갓알리는 국내에서는 식품 원료로 사용이 금지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