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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백지영 '빠름빠름!' 속도위반 임신 9주



다음달 결혼하는 백지영이 임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백지영은 임신 9주째로 신혼여행을 미루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임신 사실을 확인하며 "이 소식에 두 사람과 양가 가족이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이 지난달 구체적인 일정 없이 결혼 발표를 했을 당시 속도 위반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었지만 당사자들은 부인했다.

두 사람은 다음달 2일 광장동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례는 '나는 가수다'에서 인연을 맺은 MBC 김영희 PD가 맡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