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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검찰,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 2차례 소환조사

검찰은 서미갤러리 홍송원(60) 대표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최근 2차례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이원곤 부장검사)는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홍 대표를 지난주에 이어 13일 불러 고발내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홍 대표에게 CJ·대상·오리온 등에 고가의 미술품을 판매하며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거나 수입금액을 장부에서 누락하는 수법으로 법인세 수십억원을 탈루했는지 조사했다.

홍 대표는 고가의 가구 수입 판매와 수입가격을 빠뜨리는 방식으로 부가가치세 1억여원을 포탈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서울국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 초까지 서미갤러리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벌여 홍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검찰 측은 홍 대표가 기업의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확인된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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