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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붐, 진지한 남자로 가수 컴백



방송인 붐이 가수로 컴백한다.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바쁜 가운데 앨범 작업을 마무리 하고 16일 신곡 '여자를 모른다'를 발표한다. 그는 지난해 말 디지털 싱글 '예쁘긴 했지'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랩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붐 소속사는 "현실적이고 서글픈 가사와 트렌디한 리듬이 만나 세련된 곡이 탄생했다. 붐의 노래라고 하기에는 의심스러울 정도로 진지하고 남성적이다"고 설명했다. 붐은 작사 작업에 참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