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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CJ E&M 새내기 감독 데뷔 발벗고 돕는다

CJ E&M이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신인 감독들의 데뷔를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단편·중편·장편을 연출해본 유경험자이면서 장편 경력은 1편 이내인 연출자에게 주어진다. 시나리오와 이력을 바탕으로 1차 서류와 2·3차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정작은 3편 이내로 12월에 발표된다. 선정작은 내년 11월까지 제작 완료를 목표로 영화화가 추진된다.

공모전 홈페이지(http://cjenm.com/butterfly/butterfly.html)에서 응모 서류를 내려받아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02) 371-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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