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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수지-김태희 연예계 최고 '선사녀'



수지와 김태희가 '학창시절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 같은 여성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인터넷 강의 그룹 세븐에듀에 따르면 2일부터 13일까지 425명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수지(190명·45%)가 1위, 김태희(160명·38%)가 2위를 차지했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김태희는 학창시적 뛰어난 성적과 학습태도가 방송에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수지와 김태희는 각각 MBC 월화극 '구가의 서'와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주인공으로 안방 대결을 벌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