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잇따라 공개해 화제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올 봄 공개된 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14일 공개된 배우 신세경 웨딩드레스는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순백드레스로 강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순백색의 미니 웨딩드레스와 흰색 구두를 신어 관심을 모았으며,배우 고준희는 지난 6일 미투데이에 영화 '결혼전야'의 웨등드레스 촬영 사진 일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세경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하고 싶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고준희-아이유-신세경 웨딩드레스 올 봄 트랜드 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