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박동창 KB금융지주 부사장 의혹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강남일 부장검사)는 KB금융지주 박동창(61) 부사장의 내부 정보 외부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박 부사장이 비공개 정보를 미국의 주주총회 안건 분석회사 ISS에 제보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달 말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박 부사장은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및 경영진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일부 사외이사 후보의 재선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도록 주요 경영 정보를 ISS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주들에게 총회 안건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인 ISS의 자문 내용은 구속력은 없지만 주주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