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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학생·학부모 절반 이상 "교육 때문에 고통스럽다"

학생과 학부모 절반 이상이 교육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행복교육누리 등은 전국 교사·학부모·학생 286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고통스럽다고 응답한 학부모는 59.3%, 학생은 49.7%, 교원은 38.6% 순이었다.

반면 행복하다는 답변은 학생 24.7%, 학부모 8.4%, 교원 25.4%에 불과했다.

학부모와 학생, 교원 모두 교육이 고통이 되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학력 위주의 교육풍토를 인성 중심 교육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