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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일 여행객 안 보이더니...여행 적자 눈덩이



여행업종이 엔저의 직격탄을 맞아 7분기 만에 가장 큰 폭의 적자를 냈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여행 수지는 20억441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2분기 22억5920만달러 이후 7분기 만의 최대 적자 폭이다.

계절 요인을 반영해 1분기끼리만 비교해도 지난해 16억4010만달러로 전년(25억590만달러)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가 1년 만에 다시 확대됐다.

이 기간 한국인이 외국여행으로 쓴 돈(51억9010만달러)은 전년 동기보다 5.7% 늘었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쓴 돈(31억4600만달러)은 3.8% 줄었다. 엔저 현상으로 일본인 관광객은 1년 전보다 20.8% 줄어든 반면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30%가량 늘어난 여파가 컸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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