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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시장 소소'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 오후 열려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예술시장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은 10월 18일까지 '세종예술시장 소소'를 운영해 예술품의 전시와 판매가 자유롭게 이뤄진다고 15일 밝혔다.

이 시장에는 독립출판물, 드로잉, 일러스트, 디자인 소품, 사진, 예술아카이브 등 일상 속에서 주목받는 작품을 위주로 전시 판매된다.

소수의 문화예술 애호가 위주의 예술시장을 탈피해 일반 시민들도 친근하게 예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에 따라 기획됐다.

'소소'라는 명칭은 소규모 창작물 중심, 소소한 일상에 맞춤, 야외서 한가롭게 거닐며 즐기는 시장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았다.

지난 4일 열린 첫 시장에서는 전시와 판매는 물론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줄 글쓰기를 통한 공동잡지 창작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결과물은 18일 두번째 시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 즉흥연극, 연극을 통한 심리치료, 라인 테이핑 등의 퍼포먼스가 참여자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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