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전남 장흥 초등생 아파트 옥상서 추락사…성적 하락 고민 추정

지난 14일 오후 8시45분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한 아파트 공터에서 A(12)군이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초등 5학년인 A군은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의 부모는 "평소 영어성적 하락으로 고민이 많았다"며 "학교에서 시험을 앞둔 상황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군은 지난 8일 어버이날에 작성해 13일에 부모에게 전달한 편지에 "평소 말썽을 피워 죄송하다"는 내용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아파트 옥상에 스스로 올라가 뛰어내렸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