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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시후 어머니 "죽지 못해 살고 있다"



배우 박시후의 어머니가 고통스러운 심경을 방송에서 전했다.

케이블 채널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은 15일 방송에서 최근 소 취하로 성폭행 혐의를 벗은 박시후 사건을 정리하며 박시후 어머니와의 전화 인터뷰를 내보낸다. 박시후 어머니는 "죽지 못해 살았다. 서로를 위해 잘 된 일이지만 지금도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서부지검은 10일 고소인 A씨가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박시후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