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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현경-민영기 아들바보 인증...'아빠랑 똑같네'



뮤지컬 배우 민영기와 배우 이현경 부부의 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민영기-이현경부부와 마이클 엉거-임성민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영기 이현경 부부의 아들 민경훈 군이 공개됐다. 특히 민경훈 군은 아빠와 붕어빵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경은 "결혼한 지 햇수로 4년이 됐다. 집에 들어오면 온통 아이 세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경은 깜찍하고 귀여운 아들의 모습에 넋을 잃고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는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아빠 민영기에게 안기려는 아들 민경훈 군을 보며 이현경은 "쉬고 싶을 때는 엄마를 찾고 놀고 싶을 땐 아빠를 찾아간다"고 귀여운 아들을 설명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민영기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은 "민영기 아들 너무 귀엽다" "민영기 아들 아빠랑 완전 똑같이 생겼네" "민영기 아들, 엄마 아빠는 다 아들 바보 딸 바보가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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