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검찰, 4대강 사업 관련 건설사 수십곳 압수수색

검찰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공사 건설 비리와 관련, 건설업체 수십 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 등은 15일 오전 검사와 수사관 수십 명을 보내 GS건설과 대우건설 등 건설업체와 협력업체 30여곳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수3부는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으로 현대건설 전·현직 임원 12명이 시민단체로부터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수사 중이다.

현재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선 6건의 고발·수사의뢰 사건이 접수된 상태다.

검찰은 앞서 대구지검이 4대강 사업 비리를 파헤친 바 있어 중앙지검 사건과 대구지검에서 수사했던 사건 등을 특별수사 담당인 3차장검사 산하로 한데 모아 특수부를 중심으로 수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