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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소연, MBC '투윅스'서 이준기와 호흡



배우 김소연이 8월 방영될 MBC 새 수목극 '투윅스'(가제)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는 15일 "김소연이 살인 누명을 쓴 남자 장태상(이준기)을 쫓는 검사 박재경 역을 맡았다"면서 "박재경은 영리하고 사명감 넘치는 검사로, 장태산을 둘러싼 사건을 파헤치며 극을 풀어가는 캐릭터"라고 밝혔다.

특히 이 드라마를 집필하는 소현경 작가와 SBS '검사 프린세스'에 이어 다시 만난다. 김소연은 전작에서도 톡톡 튀는 초임 여검사 마혜리를 연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