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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의 표명

산은금융,우리금융 회장에 이어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사의를 밝혔다.

신 회장은 15일 농협금융이 처한 여러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더 유능한 분이 회장으로 오시길 바란다며 이같은 뜻을 표명했다.

최근 잇따른 농협금융의 전산사고에 따른 책임을 지는 의미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