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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신제윤 "정부·은행권 힘 합쳐 여성기업 전면 지원"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5일 정부와 금융권이 힘을 합쳐 여성 기업에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미소금융사업의 일환인 여성가장 창업자금 대출과 미혼모 지원 금융상품, 여성기업 신용보증 우대를 활성화할 뜻을 전달했다.

은행권에 대해서는 여성경제인연합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대화의 통로를 만드는 등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신 위원장은 이같은 지원을 일회성으로 끝내기보다는 패키지성으로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성 경제인들은 여성기업 창업 시 임대료 지원 제도를 대폭 확대하고 여성 기업인 활동을 위한 공제조합이나 여성전용 금융펀드를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5000만원 이하의 금액은 지금보다 보증기관 지원을 더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금융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신 위원장은 이에 대해 여성가장이 창업하면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미소금융 상품이나 한부모 가정 전용 대출상품처럼 미혼모 등의 경제활동을 돕는 금융상품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예산 당국에도 여성경제인들의 요청사항을 전달하기로 했다.

여성기업에 보증료를 우대해주는 여성기업 신용보증 우대 조치도 강화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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