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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병규 항소심서도 공갈·사기 각각 2년6월 구형

배우 이병헌에게 스캔들을 빌미로 공갈협박을 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병규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서울중앙지법은 15일 강병규의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사기 등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공동공갈 대해서 징역 2년6월, 사기 등에 대해서 2년6월 형을 구형했다.

강병규는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지만, 사기혐의에 대해서 징역 1년6월을 받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강병규에 대한 선고공판은 6월 28일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