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北 "개성공단과 남북관계 정상화 南에 달렸다"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가 우리 정부에 달려있음을 내비쳤다.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대변인은 15일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해 "남측이 진정으로 개성공업지구사업을 정상화할 의향이 있다면 그 무슨 통신타발이나 물자반출문제와 같은 겉발림의 대화타령이나 할 것이 아니라 근본문제를 푸는데로 나서야 하며 우리에 대한 도발적인 망발과 대결망동을 그만둬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에 대해서는 "우리는 이 기회에 개성공업지구 전망과 앞으로 북남관계 향방은 전적으로 남측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고 전했다.

또 "현 (남한)정권을 과연 상대해야 하겠는지, 상대해야 해결될 것이 있겠는지를 우리는 지금 심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