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한국인 기대수명 81세…WHO 회원국 중 17위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81세로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 가운데 17위를 차지했다.

15일(현지시간) WHO가 발표한 '2013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2011년 출생아 기준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1세(남자 77세·여자 84세)로 추산됐다. 2009년 출생아 기준 조사보다 1살 늘어난 수치다.

194개 회원국 전체의 평균 기대수명은 70세(남자 68세·여자 72세)로 나타났다. 일본과 스위스, 산마리노는 평균 기대수명 83세로 최고 장수국가에 올랐다. 북한은 1990년보다 1년 단축된 69세(남자 65세, 여자 72세)로 세계 평균에 못 미쳤다.

WHO는 "1990년 회원국의 평균 기대수명이 64세를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큰 진전이 있었다"면서 "지난 10년간 아동 사망률이 감소하고 중국과 인도의 보건 상태가 개선된 것이 기대수명 증가에 일조했다"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