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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채리나 "아름다운 사랑 지켜봐 달라" 박용근과 열애 인정



가수 채리나가 6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과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채리나 소속사 우앤컴 관계자는 16일 메트로신문의 단독 보도 후 "오전에 채리나와 통화했다. 알려진 것과 다르게 교제를 시작한 건 올 초다. 그러나 현재 좋은 감정을 나누며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건 맞다"고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 술자리에 동석했다가 사고를 당했고, 채리나는 박용근이 입원치료를 받던 당시 지인들과 몇 차례 병문안을 하며 애틋한 감정을 키워갔다.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던 박용근은 기적적으로 회복했고, 심적 고통이 컸던 두 사람은 서로를 위로하며 상처를 보듬었다.

사랑의 힘은 두 사람의 생활도 바꿔놓았다. 박용근은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평소 성실한 태도로 운동밖에 모르는 선수라고 알려진 박용근이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찾으며 상처를 회복하는 모습을 야구계에서도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채리나도 방송과 음악 활동을 재개하며 연예 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한편 채리나 측은 결혼과 관련해서는 섣부른 추측을 자제해 달라며 조심스럽게 좋은 감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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