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연일 화제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올 봄 공개된 여배우들의 웨딩드레스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내 연애의 모든 것' 12회에서는 이민정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맵시를 과시했다.

또 14일에는 배우 신세경이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또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순백색의 미니 웨딩드레스와 흰색 구두를 신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세경 이민정 웨딩드레스 보니 올해 유행 알겠네" "이민정 웨딩드레스 여배우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신세경-아이유-이민정 웨딩드레스 공통점은 쇄골 공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