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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시총 1위 삼성전자, 도요타에 왕좌 내줘

아시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가 도요타에 왕좌를 내줬다.

16일 오전 기준 도요타의 시가총액은 21조8900억엔으로 엔화 기준 약 20조2600억엔인 삼성전자를 추월했다.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의 주가는 연간 순익이 3배 이상에 달했다고 지난주 발표하는 등 재무적 성과의 약진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쟁사인 애플과 맞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함으로써 2011년 시가총액에서 도요타를 밀어내고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

도요타 주가는 도쿄 증시에서 15일 주당 6440엔에 거래돼 1년전의 3165엔에 비해 2배 이상 올랐다. 삼성전자는 16일 주당 150만600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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