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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속도로 교통상황 ..곳곳 도로서 정체시작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로 인해 곳곳 도로서 교통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교통센터에 따르면 오전 9시현재 서울시내의 경우 목동교에서 금천교 끝까지 제속도를 못 내고 있고 서부간선도로 외곽 방향 전구간 밀리고 올림픽대로 잠실쪽으로도 여의도 일대부터 밀리면서 반포대교 일대를 지나 강일나들목까지 가는 데 1시간 정도가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상황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안산에서 광교터널 구간은 15km 구간이 정체되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쪽으로도 차들이 몰리면서 목포쪽으로 36km 구간에서 밀리고 일직에서 순산터널까지는 12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17일은 43만대, 18일은 38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고 수도권을 들어오는 차량은 18일 39만대, 19일 44만대로 예상했다.

예상 최대 정체구간은 17일엔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 기흥~입장 부근, 영동선 덕평~문막, 중부선 하남~서이천 구간 등이며 귀경의경우 19일은 서울 방향으로 목천~안성, 영동선 강천터널~이천, 중부선 음성~일죽, 서해안선 당진~서평택분기점 등 구간이다.

대도시간 예상 최대 소요시간은 지방 방향으로 17일엔 서울에서 대전까지 5시간, 강릉까지는 6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