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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속이고' '뒤집어 쓰고' 연예인 비밀연애 눈길...박성웅 비밀연애 화제



박성웅 비밀연애가 공개되면서 연예인들의 연애 방법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는 배우 박성웅이 출연해 신은정과의 비밀연애담을 공개했다.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박성웅은 "평생에 태왕사신기를 잊을 수가 없는 게 (거기서) 와이프를 만났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어 박성웅은 비밀 연애를 하는 8개월 동안 두 번의 위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첫 번째는 신은정이 지방 세트장에서 이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을 때 과도하게 그녀를 걱정하다가 사람들로부터 의심을 살 뻔했던 것.

두 번째 위기에 대해서는 "뽀뽀 장면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긴장하고 예민했다. 둘이 있을 때만 하다가 120명이 쳐다보는데 하려니 정말 무안하고 살 떨렸다. 극중에서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스태프들을 속이는 연기를 해야 했다"며 상황이 난감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3일 결혼에 골인한 배우 김지우와 스타쉐프 레이먼 킴의 비밀연애 비법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레이먼 킴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잘 속여야 한다"며 "가족은 물론이고 매일 만나는 실장님들에게도 이야기 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2PM 우영역시 비밀연애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2PM 리턴즈'에서 우영은 "억지로 숨기고 싶지 않았다. 난 항상 누군가를 만나고 있을 때 너무 티가 난다. 잘못한 게 아닌데 그렇게까지 숨겨야 하나. 거짓말 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어 "거리를 걸어도 저 친구는 반대편으로 걷고 난 그 반대편을 걷는다. 아니면 뭐 뒤집어 쓴다"며 비밀연애 비법을 전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성웅 비밀연애 힘들었겠다" "김지우 우영 박성웅 비밀연애 다들 방법이 다르구나" "연예인들 비밀연애 표현도 못하고 고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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