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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8월 내한 메탈리카 드러머 라스 울리히, 칸 '깜짝 방문'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히(왼쪽에서 두 번째)가 예고없이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올 여름 세 번째 내한공연을 앞둔 세계적인 메탈 밴드 메탈리카의 드러머 라스 울리히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를 예고없이 찾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울리히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올림피아 극장에서 열린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 마켓 시사에 참석했다. 상영전 무대에 오른 그는 과묵한 로커답게 "입 닥치고 재미있게 봐"란 한 마디를 남기고 퇴장해 바이어들의 웃음과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 영화는 메탈리카의 공연 실황과 말단 공연 스태프의 황당무계한 모험극을 한데 섞은 3D 오락물이다. 주인공은 '크로니클'의 데인 드한이 연기했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선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수입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메탈리카의 높은 인기를 염두에 둔 국내 바이어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메탈리카는 1998년과 2006년에 이어 8월 17~18일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CITYBREAK'에 영국 브릿팝 그룹 뮤즈와 함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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