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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중국 상공 UFO 출현?



최근 중국 충칭, 구이양, 쿤밍, 우한, 창사, 홍콩 등지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봤다는 목격자들이 속출했다.

언론은 "UFO의 출현은 3차 탄도미사일 방어 실험으로 인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국이 고궤도 인공위성 요격미사일인 '둥넝(動能) 2호(DN-2)'을 발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에 중국과학원은 14일 "UFO가 아니라 단지 당국이 관측 로켓을 발사한 것일 뿐"이라고 발표했다.

중국과학원은 "13일 오후 9시경 쓰촨성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관측로켓 발사실험을 했으며, 국가우주과학센터의 1차 분석을 통해 우주공간의 여러 궤도에 대한 과학 데이터를 얻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관측로켓은 각 대기층의 구조성분과 파라미터를 측정하는 로켓으로, 관측로켓을 통해 전리층 전자밀도, 지자기, 우주선, 태양자외선, X선, 유성먼지 등 다양한 물리 현상을 연구할 수 있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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