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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4월 우리나라 찾은 중국인 첫 30만명 돌파

지난달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19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인들은 30만1980명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전월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전체 외국인 방문객 84만3000여 명 중 중국인이 36%를 차지했다.

전체 방문객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 줄었으며 전월에 비해서는 6% 감소했다.

특히 중국인 입국자 수는 2월에 이어 일본인 방문객을 제치고 가장 많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중국인의 방한이 급증한 것은 3명이 한국을 방문할 때도 손쉽게 단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등 비자 절차가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줄곧 외국인 방문객 1위를 차지하던 일본인 방문객은 지난달 19만9000여 명에 그치며 20만 명에 못 미쳤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방문객 수도 중국인은 100만 명을 넘어섰으나 일본인은 91만 명에 불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